반려견 AI 건강관리 IoT ‘퍼피닥’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진행

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는 AI 기반 반려견 건강관리 IoT 디바이스인 퍼피닥(PuppyDoc)을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캠페인을 7월 14일(한국시간)부터 0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퍼피닥은 제이엠스마트가 빅테이터를 연구 분석해 만든 견종, 월령, 중량, 암수별로 표준화된 반려견 건강 활동 솔루션과 비콘 기술을 이용한 반려견 위치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의 운동량, 휴식량, 산책량 등 활동 데이터와 일광 노출량, 자외선 노출량, 빛 공해 노출량, 비타민D 레벨, 멜라토닌 레벨 등을 관리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IoT 디바이스 서비스로 국내 특허와 미국 PCT(Patent Cooperation Treaty)를 출원했다.

문일룡 대표는 “퍼피닥은 이전 버전인 빙고(Bingo)가 이미 국내에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2020 전시회에서 발굴한 미국 바이어 휴메이더사를 통해, 한층 나아진 기능을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퍼피닥 미국 현지 판매가는 79달러(약 9만5천원)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 기간에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49달러(약 5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이엠스마트는 지난 6월 13일 퍼피닥을 일본에 첫 수출(1만 달러)하는 동시에, 일본 UNIPORT(대표 : Kotaro Arai)사와 일본 시장 독점 판매 권한 계약도 체결했다.

문 대표는 “UNIPORT사 역시 CES2020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로, 두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반려동물용품 선진시장인 일본에서 퍼피닥 일본어 적용과 일본 반려견 보호자들의 사용 친숙도를 높이는 필드 테스트를 거친 후, 퍼피닥의 수출입 계약을 결정했다”며, “UNIPORT사는 독점 판매 권한 조건으로 분기별로 최소 400세트(약 2만 달러 상당) 이상의 판매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제이엠스마트(주)는 웨어러블 IoT Device 제품을 자체 연구, 개발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기존 웨어러블 제품들과 달리 코칭 기능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다루고 있다. 퍼피닥 이외에도 특히 수면과 관련된 기술을 특화한 슬립닥(SleepDoc), 스킨루프(Skin Loop), 슬립포르테(Sleep Forte)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민두기 기자 ebiz@